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그들의 습관에 있습니다.
1.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언제나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동반자, 나는 당신의 가장 충실한 조언자일 수도 있고 가장 무거운 짐 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밀어 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 가운데 절반을 나한테 떠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순식간에, 그리고 정확하게 해치웁니다.
나는 당신을 움직여 이득을 볼 수도, 파멸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나한테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나를 다루는 일은 쉽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 지 정확하게 보여만 주십시오. 몇 번만 연습하면 나는 자동으로 해냅니다.
나는 모든 위인의 하인입니다. 하지만 실패자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나를 꽉 붙잡고 훈련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이 세상을 드리겠습니다. 나를 편히 놓아주시면 당신을 파멸로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기계는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을 따름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진실로,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단지 그들의 습관에 있다. 좋은 습관은 모든 성공의 열쇠이다. 나쁜 습관은 실패로 가는 문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가 지켜야 할 제1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어 좋은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 오그 만디노 -
2. 습관이란?
반복적이고 무의식적인 행동 패턴으로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획득됩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 가운데 최대 90%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습관은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성공한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반드시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들은 더 많이 노력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는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이 아니라 좌절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습관입니다.
이규경의 <짧은 동화 긴 생각> 중에서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듭니다."
3. 기대 이하 성취자, 기대 이상 성취자
1) 기대 이하 성취자 - 지적 능력이나 재능이 뛰어나지만 기대 수준의 결과를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잠재적 능력이 분명하게 있지만, 그 수준에 부합하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경우의 사람입니다.
2) 기대 이상 성취자 - 잠재적 능력 수준 이상의 성취 또는 성공을 거두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특별하게 지적 능력이나 재능이 뛰어나지 않지만 무슨 일을 하던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는 경우의 사람입니다.
기대 이하 성취자와 기대 이상 성취자의 차이점은 습관과 생활태도에서 나옵니다.
4. 공부와 습관
공부를 잘하려면 IQ가 좋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학습습관이 좋아야 합니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두뇌, 학력, 재력, 외모 등이 뒤떨어진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습관은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있고, 당신은 오늘 그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성공의 법칙을 일상생활에서 계속적으로 지속시키는 힘이 습관의 힘입니다. 한 가지 좋은 습관이 열 가지 큰 성공을 불러옵니다.
5. 세계 최고 부자들의 성공습관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오프라 윈프리의 유명한 어록 중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그녀는 사회적으로 신분이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접할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정 회장의 삶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전 세계에만 22천여 개의 매장을 소유한 하워드 슐츠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이었습니다. 슐츠는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신화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나는 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읽는 것 같다
온전히 자력만으로 세계 부자 2위에 오른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합니다. 16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백권 독파했을 정도였습니다. ‘나는 아침마다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 8시간 통화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또다시 읽는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든다
세계 최고의 부자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 회장은 언제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말과 습관을 귀담아듣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