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위기 관련 영화 추천해 볼께요.

 

환경 위기 관련 영화 추천 리스트

 

1. 로렉스(The Lorax)

로렉스

감독: 크리스 리노드, 카일 발다 / 2012년 / 전체 관람가
공기도, 풀도, 바람도, 모두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에 살고 있는 테드는 옆집에 사는 소녀 오드리를 좋아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테드는 오드리가 간절히 원하는 '살아있는 나무'를 찾기 위해 아무도 가본적이 없는 스니드빌 바깥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세상의 부조리 앞에서, 세상의 잘못된 권력 앞에서, 망가져가는 우리의 자연 앞에서 언제나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소중한 교훈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2. 월E(WALL-E)

월E

감독: 앤드류 스탠튼 / 2008년 / 전체 관람가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라는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사랑에 빠집니다. 자연을 잃은 인간, 기계 문명에 지배당한 인간이 인공 지능 로봇 월E와 이브를 통해 지구를 위해, 인간을 위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줍니다. 
 

3. 바람계곡의 나우시카(風の谷の ナウシカ)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2000년 / 전체 관람가
거대 산업 문명이 붕괴된 지 천 년이 지난 후 지구는 인류 제2의 종말을 예고합니다. 지구상에는 독성의 균사를 내뿜는 곰팡이, '오무'와 같이 거대하게 변질된 곤충류, 독을 품은 자연과 맞서 살아가는 극소수의 인간뿐입니다. 자연을 정복하려는 인간과 분노한 자연의 모습이 처절하고도 생동감 있게 펼쳐집니다.
 

4. MAN, MAN2020

man2020

감독: 스티브 커츠 / 2012년, 2020년 / 전체 관람가
<MAN>은 인간으로 인해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을 직설적이고 강렬하게 3분 36초 동안 보여줍니다.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은 인간이 얼마나 빨리 자연을 파괴했는지를 느끼게 해 줍니다.
<MAN2020>은 코로나 19로 인간이 칩거하는 동안 자연이 얼마나 즐거워했을지를 1분 5초 안에 보여줍니다.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자연에 치명적인지 느끼게 해 줍니다.
 

5. 카우스피라시(Cowspiracy)

카우스피라시

감독: 킵 안데르센, 키건 쿤 감독 / 2014년 / 12세 관람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각족 기후 변화와 물 부족 현상으로 인류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화석 연료를 줄이고 물을 절약하지 않으면 지구를 돌이킬 수 없게 된다면서 다양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그런데 <카우스피라시>는 지구 온난화와 물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이 축산업에 있다고 말합니다. 
 

6. 미니멀리즘(Minimalism)

미니멀리즘

감독: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 2016년 / 12세 관람가
미니멀리즘을 주창하는 조슈아와 라이언은 30일 동안 서른 가지의 물건을 버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물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합니다. 의미 있는 물건이 적을수록 그 물건들이 훨씬 더 가치 있습니다. 영화는 물건을 버리는 과정에서 물건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고 삶과 물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7. 옥자(Okja)

옥자

감독: 봉준호 / 2017년 / 12세 관람가
아름다운 강원도 산골에서 소녀 미자와 돼지 옥자는 자매처럼 자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글로벌 기업이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가고 미자는 옥자를 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합니다. 미자는 글로벌 기업 미란도에 잠입해 옥자를 찾는데 그 과정에서 끔찍한 현장을 목격합니다. 영화는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 우리에게 동물의 윤리에 관한 생각을 던져줍니다.
 

8. 씨스피라시(Seaspiracy)

씨스피라시

감독: 알리 타브리지, 킴 앤더슨 / 2021년 / 15세 관람가
바다가 죽으면 지구도 우리도 죽습니다. 바다 야생 동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의 85%를 만들어냅니다. 영화는 현재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는 바다의 현황을 사실을 기반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바다에 얽힌 이해관계와 이익 집단이 만든 바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9. 다크워터스(Dark Waters)

다크워터스

감독: 로드 헤인즈 감독 / 2020년 / 12세 관람가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팔로)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합니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앤 해서웨이)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싸움을 시작합니다. 
 

10. 에린 브로코비치(Erin Brockovich) 

에린브로코비치

감독: 스티븐 소더 / 2000년 / 15세 관람가
두 번의 이혼과 직장 해고, 교통사고를 겪은 에린은 소규모 법률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전력 사업을 하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하는 크롬 성분이 수질을 오염시켜 힝클리 마을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대기업을 상대로 엄청난 소송을 시작합니다.
 

11. 노 임팩트 맨(No Impact Man)

노임팩트맨

 

감독: 로라 가버트 / 2009년 / 전체 관람가
콜린은 1년간 가족과 함께 TV 안 보기, 쇼핑 안 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환경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로컬 농산물만 사 먹고 전기 사용 안 하기 등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간소화합니다. 하지만 아내와 딸은 이를 힘겨워합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12.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불편한 진실

감독: 데이브시 구겐하임 / 2006년 / 전체 관람가
미국의 전 부통령이자 호나경 운동가인 앨 고어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를 전 인류에 알립니다.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북극의 빙하, 그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 초강력 허리케인, 대홍수, 극심한 가뭄 등 기후 변화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막으려면 우리가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전합니다.
 

13. 브레이브 블루 월드: 물의 위기를 해결하라(Brave Blue World: A Perfect Storm for Water)

블레이브 블루 워터

감독: 팀 니브즈 감독 / 2020년 / 전체 관람가
5개 대륙에서 촬영된 <브레이브 블루 월드: 물의 위기를 해결하라>는 물의 위기에 대항하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 제작에는 블레이브 블루 월드재단 및 재단 파트너인 물환경연맹, 수에즈워터테크놀로지스앤솔루션, 로레알 등 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심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는 단체와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14. 영원스(Young Ones)

영원스

감독: 제이크 팰트로 / 2014년 / 15세 관람가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심각한 물 부족을 겪는 어니스트홈은 어렵게 농장을 일궈나가며 말라버린 땅에 물을 끌어오기 위해 방법을 찾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물 부족이 일으킨 현실 앞에 인간성까지 메말라가는 참혹함을 목격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15. 더 라스트 : 지구 최후의 날(The Last Survivors)

더 라스트

감독: 톰 해먹 / 2014년 / 15세 관람가
10년째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은 오리건주에서 물은 돈보다 귀합니다. 그래서 악당들은 물을 독차지하기 위해 학살을 자행합니다. 생존자들은 학살자들을 응징하고 오리건주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영화입니다.
 

16. 더 웨이브 (The Wave)

더웨이브

감독: 로아 우다우그 / 2015년 / 12세 관람가
땅 속 깊은 곳에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면서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북유럽을 덮칩니다. 생존 대피 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m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 상황.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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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가상 세계를 다룬 영화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