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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년 전반기 기대되는 외국 개봉예정 영화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기대되는 (외국) 개봉예정 영화를 소개합니다. (tistory.com)

 

2024년 하반기 기대되는 (외국) 개봉예정 영화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2024년 하반기 기대되는 외국 개봉예정 영화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전반기 기대되는 개봉예정 영화(외국)를 소개합니다. (tistory.com) 2024년 전반기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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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봉예정 국내 OTT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tistory.com)

 

2024년 개봉예정 국내 OTT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개봉 소식만으로도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2024 개봉예정 국내 OTT 작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2024년 전반기 기대되는 개봉예정 영화(외국)를 소개합니다. (tistory.com) 2024년 전반기 기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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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일(2024년 2월 7일)  1차 예고 보러가기

아가일
아가일

감독은 '킹스맨' 시리즈를 연출한 매튜 본입니다. 아가일 시리즈의 작가 '엘리 콘웨이', 영화는 엘리 콘웨이가 상상력을 동원하여 쓴 소설이 실제 현실에서도 그대로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첩보의 세계로 빠지게 되는 주인공, 심지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매튜 본 또한 초안을 읽자마자 007 시리즈에 버금가는 매력을 보았다고 할 만큼 스토리가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또한, 영화 '아가일'에 등장하는 출연진 또한 화려한데요. 슈퍼맨으로 유명한 헨리 카빌,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사무엘 L. 잭슨, 존 시나와 팝스타인 두아 리파까지 이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매튜 본 감독의 '킥에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킹스맨' 같은 영화들을 정말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2. 스턴트맨(2024년 2월 28일) 1차 예고 보러가기

스턴트맨
스턴트맨

영화 <스턴트맨>은 1980년대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더 폴 가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콜트 시버스 역에는 라이언 고슬링이 맡았습니다. 콜트 시버스는 영화 감독인 조디 모레노의 전 남자친구이자 직업은 전문 스턴트맨입니다. 조디 모레노는 에밀리 브런트가 연기했는데요, <엣지 오브 투마로우>, <오펜하이머>,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여주인공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렇게 헤어졌던 두 사람은 조디의 새 영화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디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유명 영화배우인 톰 라이더가 촬영 중 실종되고 이를 콜트 시버스가 찾으러 갔으나 시체로 발견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또한 <아가일>처럼 가볍고 신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감독이 <분노의 질주 : 홉스&쇼>, <데드풀2>을 만든 데이빗 레이치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콜트 시버스가 톰 라이더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어떻게 파헤쳐낼지 궁금합니다. 

 

3. 쿵푸팬더 4(2024년 3월 8일) 예고편 보러가기

쿵푸팬더4
쿵푸팬더4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쿵푸팬더인 포가 드래곤 워리어의 역할을 대신할 새로운 후계자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번 편의 빌런은 여성 마법사인 카멜레온으로 능력은 과거 악당들의 영혼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1편의 타이 렁이나 2편의 로드 센, 3편의 카이까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캐스팅에는 1~3편의 포 목소리 역을 맡았던 잭 블랙이 그대로 복귀하는 것으로 발표되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는데요, 과연 이 전설적인 쿵푸팬더 시리즈가 이번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4. 듄 파트2(2024년 3월 15일) 1차 예고편 보러가기, 2차 예고편 보러가기

듄
듄 파트2

수많은 떡밥을 남긴 듄 파트1, 사실 기승전결에서 승까지만 보여주었다는 듄 1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카 6관왕을 포함해  수많은 후보 지명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죠. 155분이라는 엄청난 상영시간에도 시작조차 안 했다던 듄이 2024년 3월 15일 파트 2로 돌아옵니다. 상영시간이 무려 195분, 즉 3시간 15분이라니 엄청나네요. 

듄은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SF 영화로 저번 파트 1에 이어지는 속편이자 주인공인 폴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다룬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는 두려워하던 모래 괴물 또한 라이딩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파트 2에서 나올 액션 또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듄 파트 2의 캐스팅 또한 눈에 띄는데요, 티모시 살라메, MJ로 유명한 젠데이아, 폴을 짝사랑하는 이룰란 공주의 역을 맡은 플로렌스 퓨가, 레아 세이두, 오스틴 버틀러까지 출연한다고 합니다. 

듄의 세계관이 너무 방대하고 설정을 알고 나면 더욱더 영화를 즐겁게 볼 수 있으니 꼭 영화 관람 전에 1편 및 세계관 설정을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MICKEY 17(2024년 3월 29일) 

미키17
미키17

주인공인 미키 반스는 죽더라도 지난 삶의 기억을 이어받게 되는 복제인간입니다. 즉, 미키 17은 열일곱 번째 미키라는 것입니다. 이 영화가 기대되는 것은 바로 기생충을 연출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기 때문입니다. 제작비가 무려 1억 5천만 달러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중 최고로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틸타 스윈튼,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등이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2024년 5월 24일) 예고편 보러가기

혹성탈출
혹성탈출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는 종의 전쟁 이후 7년 만의 후속작입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 시저의 신념을 어기고 다른 종족을 노예로 삼은 새로운 유인원 리더, 그리고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또 다른 유인원이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앞선 시리즈에 나왔던 코넬리우스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배급사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시저의 죽음 이후 꽤 시간이 지난 시대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감독 또한 이번 영화가 재리부트가 아니란 것을 얘기한 걸로 보아 아마 시저와 코넬리우스와는 또 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매드맥스 : 퓨리오사(2024년 5월 24일) 1차 예고편 보러가기

매드맥스
매드맥스

매드맥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분노의 도로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퓨리오사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로 퓨리오사가 시타델로 끌려오기 전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20년 전 배경인데 악랄한 폭군 임모탄 조와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그 당시 임모탄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래는 퓨리오사 역에 그대로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하고 싶었으나 디에이징 기술은 아직까지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고 결국 넷플릭스 '퀴즈 갬빗'에 출연했던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어린 퓨리오사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또한 출연을 결정했는데요, 최근 익스트랙션에서도 좋은 액션을 보여주었다. 2015년 작품이었던 분노의 도로도 추격액션의 정점을 찍었던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추격전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8. 인사이드 아웃 2(2024년 6월 14일) 예고편 보러가기

인사이드아웃2
인사이드아웃2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픽사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1편은 어린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다섯 가지 주요 감정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하여 독특하고 참신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이후 침체기였던 픽사가 그간의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1편을 너무나도 재밌게 봤고 또, 최근 엘리멘탈도 한국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2024년 6월 14일 개봉되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특히 10대이자 사춘기를 겪고 있는 라일리의 감정 본부는 거의 전쟁 영화 수준일 것 같은데, 과연 사춘기가 온 라일리의 머릿속을 픽사가 감정들을 통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식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지가 이번 2편에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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